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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를 일주일동안 여행하고나서야 드디어 수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비엔나에서도 2박을 하였는데, 프라하보다 조금 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도시의 느낌이 확실히 조화가 잘 되어있고 발전된 나라구나! 라는 첫인상을 준 비엔나.
비엔나는 따로 관광과 교통이 함께 있는 카드가 없었습니다.
저는 박물관을 많이 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교통권만 끊고 가고싶은 곳은 입장료를 냈습니다.
비엔나에서 한번도 검표를 당한적이 없지만, 저는 쫄보이기 때문에
obb 어플을 이용해서 교통권을 구매해서 다녔습니다.
▶사용방법: obb 어플 클릭 → all product → city tickets → vienna
여행코스
1)첫날: 시내투어
★벨베데레 궁전(https://goo.gl/maps/HseujCKNKCTqb7GKA)
호흐슈트랄 분수(https://goo.gl/maps/qg9e7zgQrBjoM3tNA)
카를성당(https://goo.gl/maps/yByda7kXLxXSzHBVA)
빈국립오페라극장(https://goo.gl/maps/LWHG3QsWb4fgmZAp8)
호프부르크왕궁(https://goo.gl/maps/GrEi529U5RqrTA2u7)
★빈미술사박물관(https://goo.gl/maps/rXDiWcaUqA8iD6a48)
빈시청(https://goo.gl/maps/RbEEf5f33BktKMhu8)
2)두번째날: 판도로프 아울렛 & 야경투어
판도로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열심히 쇼핑을 한 탓에 사진도 없네요...
판도로프에서 꼭 가야할 브랜드: 몽클레어, 버버리, 프라다, 구찌, 마너
10%할인쿠폰도 받아 갔는데 사려는 브랜드들은 다 사용이 불가 했습니다ㅎ
(판도로프에서 폴로, 타미는 한국과는 크게 차이가 안났습니다.)
판도로프 아울렛은 셔틀버스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셔틀버스 구매 시 pdf로 티켓이 날라오는데 그걸 바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오픈런을 하고 싶어서 갈때는 기차, 올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나는 편하게 적은 시간만 쇼핑해도 충분하신 분은 셔틀버스 예매를,
나는 길게 여유롭게 쇼핑하고 싶어!하시는 분은 기차표를 예매해서 가시면 됩니다.
- 반도로프 셔틀버스 예매사이트: https://blaguss.com/fahrplaene/shopping-shuttle-parndorf
- 기차표: obb로 Parndorf Ort Bahnhof 예매 후 역 앞 셔틀버스 이용(obb 티켓 보여주면 무료 탑승 가능)
맛집: 한식당 비빔
저는 한국인인가 봅니다.
여행을 2주정도 하다보니, 더 이상 음식이 넘어가지 않았어요...
립스오브비엔나도 가고, 연어요리도 먹고 나름 찾아다니다가 결국엔 한식당을 가게되었습니다.
가게가 매우 깔끔하고 냉면, 갈비탕, 김치찌개, 양념치킨 등 많은 종류의 음식을 팔아서 좋았습니다.
한국과 맛은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굉장히 만족했던 식당입니다.
- 식당위치: https://goo.gl/maps/RGNFyP5iaE2G7c7V8
숙소: 이비스 비엔 하우프트반호프
비엔나 중앙역에 가까워 이동하기 정말 편했던 숙소입니다.
다른 호텔보다는 방 구조가 작고, 커피포트나 냉장고 등 기본적인 시설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비엔나 중앙역에서 다른 도시로, 혹은 공항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위치보다는 서비스, 방의 크기 등이 중요하신 분들은 비엔나 시내의 호텔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위치: https://goo.gl/maps/RLJwRjT6WbssM1d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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