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를 7박 8일동안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한 나라를 일주일동안 가는 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정입니다. 어쩌면 내 인생에 마지막 오스트리아 여행일지도 모르기에, 뽕을 뽑을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DAY 1: 빈 국제공항 - 잘츠부르크 첫 날, 오전에 한국에서 출발해 오후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발권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직항 및 경유 1회 비행기는 대부분 오후 4시 ~ 7시사이에 도착하더라구요. 빈 시내를 먼저 갈까 고민하다가, 체력과 이동시간을 고려했을 때 잘츠부르크를 먼저가는 걸로 결정하였습니다. 빈 국제공항에서 잘츠부르크까지 가는 기차가 있으니, 자면서 가도 됩니다. 굳이 시내 중앙역까지 가지 않더라도, 국제공항에서 잘츠부르크 중앙역으로 가는 표가 발권가능합니다. Flughafen Wien..
내년 6월에 일주일간의 휴가를 쓸 수 있어서 유럽여행을 갈 겁니다. 저는 파워 J이므로 벌써부터 여행준비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유럽의 나라 중에서 제가 어디를 가냐구요~~?! 바로 오스트리아입니다. 오스트리아 선택 이유 우선 저는 대학생때 여러 나라를 가서 랜드마크를 찍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나라에 있지 못하고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등 찍고 이동하기 바빴습니다. 이제는 체력도 힘들고, 소도시까지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한 나라만 선택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체코 프라하 들릴까 고민 엄청 하긴 했지만, 1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갈 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유럽에는 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오스트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비행..
1편의 공항에서 내려 2편 호텔에 짐을 풀어 3편 쇼핑과 4편 식당까지! 이제는 관광지를 보러 더 멀리나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자! 5편 교통편을 시작합니다. 교통수단 이용할 때 필수 영단어 transportation: 교통수단 available: 이용가능한 seat belt: 안전벨트 destination: 목적지 tain : 기차 subway : 지하철 taxi, cab : 택시 bus: 버스 downtown : 시내 department store :백화점 airport :공항 museum : 박물관 art museum: 미술관 temple :사원 cathedral: 대성당 palace: 궁전 bus stop: 정류장 city hall: 시청 tourist information: 관광안..
1편의 공항을 지나 2편의 호텔체크인을 끝내고 3편의 쇼핑까지 하다보니, 배가 슬슬 고픕니다. 여행을 왔으니 맛집을 가야겠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자! 4편인 식당편을 시작합니다.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필수 영단어 order: 주문 menu: 메뉴 draft beer: 생맥주 ring up: 계산하다 recommendation: 추천 bill/check: 계산서 pinut: 땅콩 cilantro: 고수 outside: 야외의 on the side: 따로, 한쪽에 직원과의 대화 A: 2명자리 있을까요? Do you have a table for 2? 직원: 네, 들어오세요. Yes, Come in. A: 실례지만, 메뉴판 좀 주실 수 있나요? Excuse me. Can I have the menu? 직원:..